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섯 왕의 전쟁 (문단 편집) === 드라마에서 === [include(틀:스포일러)] 책을 앞서버린 관계로 전개가 상당히 다르게 흘러간다. 원작과는 달리 시즌 5에서 스타니스는 홀로 볼턴 가문에게 맞서다 패배해버리고, 대신 시즌 6에서 [[존 스노우(얼음과 불의 노래)|존 스노우]]가 [[윈터펠 탈환전]]에서 볼턴 가문을 멸하고 왕이 되어 다시 독립해 버린다.[* 원작의 스타니스의 비중과 역할을 왕이 된 존이 가져갔다는 평가가 많다.] 시즌 6 막바지에서 [[세르세이 라니스터]]가 [[와일드파이어]]로 [[바엘로르의 대셉트]]를 폭파시키고 여왕이 되어버린다. 도르네와 리치는 [[엘라리아 샌드]]와 [[올레나 티렐]]의 주도로 드디어 웨스테로스를 침공하려는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세력에 붙어버린 관계로 [[제이미 라니스터]]가 칠왕국이 아니라 삼왕국 아니냐고 할 정도다. 대신 세르세이는 시즌 7에서 유론 그레이조이의 강철 군도와 연합하는데, 2화에서 [[강철 함대]]가 도르네, 리치, 강철군도 함대를 궤멸시켜버리고 엘라리아, 타이엔, 야라를 포로로 잡는다. 결국 4화에서 티렐 가문의 본진인 [[하이가든]]을 정복하고 [[올레나 티렐]]을 죽임으로써 티렐 가문을 멸망킨다. 하지만 킹스 랜딩으로 귀환하던 도중 대너리스의 드로곤과 [[도트라키]] 기병대에게 공격당해 주력부대에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 5화에서 대너리스에게 패배하여 사로잡힌 라니스터 군사들은 공개 화형당한 [[랜딜 탈리]]와 [[딕콘 탈리]]를 제외하고는 대너리스에게 무릎을 꿇는다. 그러나 티렐가에서 약탈해온 황금을 킹스 랜딩으로 무사히 보냄으로써 [[강철은행]]에 진 빚을 한 번 모두 갚고 난 뒤 향후 왕위쟁탈전에서 강철은행의 확고한 지원을 약속받는다. 그래도 역시 드래곤의 힘은 사기 수준이라 아무래도 대너리스에게 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 게다가 북부의 존 스노우는 라니스터에 적대적이라 심정적으로 대너리스 쪽에 훨씬 가깝다. 공공의 적 [[다른자|백귀]]들의 침공이 다가오면서 존과 대너리스는 세르세이에게 휴전을 제의하고 [[드래곤핏]]의 협정에서 세르세이는 이를 수락하지만 사실 이는 페이크고 유론과 함께 대너리스의 뒤통수를 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윈터펠 전투/얼음과 불의 전투|얼음과 불의 전투]]에서 윈터펠에 쳐들어오는 백귀 군단이 타파되자 대너리스는 바로 다시 바로 킹스 랜딩으로 진격한다. 이후 존이 북부군을 이끌고 킹스 랜딩으로 향하고 대너리스는 자신의 함대와 용 둘을 데리고 [[드래곤스톤]]으로 도다르는 중에 유론 그레이조이의 [[강철 함대]]가 거대 [[전갈석궁|스콜피온]]으로 기습해 [[라에갈]]을 순식간에 죽인다. 결국 라에갈까지 잃고 상당수의 함대는 침몰, [[미산데이]]까지 사로잡히는 패배를 당한다. 이에 눈이 뒤집힌 대너리스는 바리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킹스 랜딩으로 전면적인 총공격을 하려하고 이에 티리온이 중재하여 공격하기 전에 일단 협상을 하려고 하였으나, 되려 세르세이는 그레고르로 하여금 대너리스가 보는 앞에서 미산데이의 목을 치게 한다. 킹스 랜딩에서 [[전갈석궁|스콜피온]]으로 무장한 [[강철 함대]], 성벽의 주둔부대, [[황금 용병단]]을 [[드로곤]]의 활약으로 궤멸시키고 시내로 군대가 진격하는 끝에 항복을 의미하는 종탑의 종소리가 울린다. 광기에 뻗친 대너리스가 남녀노소와 군인, 민간인 가릴것 없이 날아다니며 불태우는 짓을 저지른다. 그리고 병사들 또한 분위기와 복수심에 휘말려 무결병, 도트라키, 북부군, 동부군 할것 없이 병사와 시민들을 죽이고 약탈하는 학살극이 벌어진다. 결국 불로 성벽과 수많은 건물이 무너지며 불타다가 도시 곳곳에 심어놓았던 와일드파이어 또한 터져 도시 전체가 초토화된다. 세르세이는 레드킵에서 제이미와 함께 잔해에 깔려 죽고 대너리스가 최종 승리자가 된다. 하지만 대너리스는 존 스노우가 세상의 미래를 위해 어쩔수 없이 찔러죽이고, [[대협의회]]에서 [[브랜 스타크]]가 왕으로 선출된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역사 및 사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